제3회 전라남도지사배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제3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열렸던 해남군 우슬체육관

제3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

보석같이 아름다운 치열한 나(我)의 도전 "보치아"

 

3 앤드 까지 2대2 까지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고,  마지막 4앤드 경기에 들어가자 표적구을 멀리 보내고 이어서 빨간색공을 가까이 붙여놓습니다. 상대편 선수는 곧바로 침착하게 파란색 공을 표적구에 더 가까이 붙여서 가로 막아버립니다.  순간 당황스러운 표정의 빨간색 공을 가진 선수.......

 7월6일 열렸던 BC1 선수들의 경기중의 한 장면 입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 '스포츠 명품고장' 땅끝 해남에서,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라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에서 주관한 제3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가 전국 8개시.도에서 선수,임원 250여명이 참가해 7월7일(토) ~ 8일(일) 이틀간의 열전을 펼쳤습니다.

 

Tip 보치아는?

그리스의 공 던지기에서 유래 된, 중증 뇌성마비장애인들의 스포츠입니다. 장애정도에 따라 BC1, BC2, BC3, BC4 으로 구분하고 있고, 경기 방법은 표적구인 하얀색 공을 던져 놓고 차례대로 빨간색공과 파란색 공을 표적구에 가까이 던져서 승부를 가리는 경기 입니다.

 

◈ 주요 경기모습 쌩쌩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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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및 경기장 모습 

 

 

 

 

 

 

 

 

 

 

 

 

 

 

 

◈ 경기 진행하는심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