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others Four Green fields
브라더지 포(the Brothers Four)그룹은 미국 출신의 4인조 밴드로 1957년 미국 워싱톤주 시애틀에서 결성되었다. 1960년 그들의 대표적인 히트곡 그린필즈(Green fields)로 명성을 얻었다. 멤버로는 밥(Bob Flick), 마이크(Mike Kirkland), 존(John Paine), 리차드(Richard Foley) 4명 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이들은 워싱톤대학에서 만나 밴드를 결성하고 시애틀 클럽에서 연주를 했으며 195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능한 매니저를 만나 콜롬비아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게 됨으로써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Green fields - The Brothers Four
Once there were greenfields kissed by the sun
옛날 햇살이 빛나는 푸른 초원이 있었어요.
Once there wer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옛날 강물이 흘렀던 계곡이 있었어요.
Once there were blue skies with white
clouds high above
옛날 흰 구름이 둥실둥실 떠 있는 하늘이 있었어요.
Once they were part of an everlasting love
옛날 그들은 영원한 사랑의 일부였지요.
We were the lovers who strolled through greenfields
그리고 우린 푸른 초원을 거닐었던 연인들이었어요.
Greenfields are gone now parched by the sun.
그러한 푸른 초원은 지금 태양에 말라 붙어 사라졌어요.
Gone from the valleys where rivers used to run
강물이 흘렀던 계곡에서 사라졌어요.
Gone with the cold windthat swept in to my heart
나의 가슴에 몰아친 차가운 바람과 함께 사라졌어요.
Gone with the lovers who let their dreams depart
꿈을 버린 연인들과 함께 사라졌어요.
Where are the greenfields that we...used to roam?
우리가 거닐던 푸른 초원은 어디에 있나요?
I'll never know what made you run away
무엇이 당신을 떠나게 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How can I keep searching when dark
clouds hide the day?
어두운 구름이 하늘을 덮어 가릴 때 내가 어떻게
계속 찾을 수 있을까요?
I only know there's nothing here for me
난 단지 내게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다는 걸 알 뿐이에요.
Nothing in this wide world is now left for me to see
이제 이 넓은 세상에서 내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어요.
But I keep on waiting...until you return
하지만 난 당신이 돌아올 때까지 계속 기다릴 거예요.
I keep on waiting until the day you learn
You can't be happy
나는 기다리겠습니다. 당신이 방황을 하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을 거예요.
while your heart's on the roam
You can't be happy
초원으로 또한 내게로 돌아올 때까지는 결코
행복해질 수는 없을 거예요.
until you bring it home. Home to the greenfields..
and me once again
푸른 초원이 있는 고향에서
재회의 기쁨을 나누어요.
'문화예술 > 음악・공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 (0) | 2014.05.23 |
---|---|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영상 '사람 사는 세상' (0) | 2014.05.23 |
Billyjoel - Honesty (0) | 2014.04.25 |
도드리 창작국악단 정기음악회 '충장을 품은 무등' (0) | 2013.11.26 |
예향금예술단 '12줄의 향기' 청홍둥 (0) | 2013.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