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플로리다에 사는 심리학자 겸 사진작가 '앨런 테거(Allan Tegher)'는 1976년부터 사람의 몸 위에 미니어처 조각을 배치해 사진을 찍는 바디스케이프(Bodyscape:신체풍경) 작품을 창안 하였는데 주로 여인의 엉덩이나 허리, 배꼽 등 사람의 신체를 배경으로 자연스런 풍경과 같은 배경을 연출하는 작품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동시에 존재하는 두 개의 서로 다른 현실이 하나 이상의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 갤러리 : http://www.bodyscapes.com/bi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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