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온 '동물친구' 전시전
광주시립미술관 전경
광주시립미술관 본관1층 로비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 갤러리 전경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에서 2012. 2.16~6.6 까지 ‘미술관에 온 동물친구’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광주시립미술관내 어린이 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이 전시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곤충을 소재로 한 작품들의 전시전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4명의 작가님의 작품으로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광주시립미술관 개관 20주념 기념, 특별전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특별전은 6.6 ~ 8.19일까지 광주시립 미술관 본관전시실에서 있다고 합니다.
-. 특별전1. 두개의 모던니즘
-.특별전2. 진통(進通). 199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
주요 전시작품
1 .임병중작가
호랑이와 돼지 등 동물들을 주제로 예쁘고 따뜻하게 그렸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임병중님 작품(Memory-휴식)으로 슈퍼맨 복장을 한 돼지가 누워서 TV시청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 했고, 10인치 액정 모니터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작품속 TV에 비치게 되어 있습니다.
2. 국경희작가
대나무로 만든 곤충과 새는 정겨워, 아이들에게 재미와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갇게합니다
작가는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의 근본은 자연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대나무 등 자연소재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3. 안희정작가
아이들의 친숙한 동물을 부드러운 천으로 만들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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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얼룩말, 기린, 치타 등 야생동물들의 형상을 사진으로 출력하여 바느질로 입체적인 형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진 속 동물에 천과 솜을 이용해 생명을 불어 넣어 3차원의 양감있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4 .박용수작가
악어, 새, 뱀 등 동물의 모양을 일상물품과 결합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상상력을 줄 것 입니다
5.체험전시 - 박태규작가
하늘의 나는 용용이의 꿈
지역아동센타 아이들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용 비늘과 나눔 꽃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갤러리 입구쪽에 '천인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비엔날레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손수 흙으로 만든 천 개의 문양을 가지고 무등산을 조영화한 기념탑으로, 모든 인류가 평등하게 잘살고 조국통일과 광주의 번영을 염원하는 뜻을 담았다고 하는 기념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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