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무등산 여름축제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자연과 선비정신이 살아 숨쉬는 타임여행 '성산계류탁열도' 재연
왕버들나무 당산제
개막식 행사로는 먼저 충효동 왕버들나무 일원에서 길놀이와 당산굿이 열렸고, 이어 환벽당으로 이동해 조선시대 선비들이 식영정과 환벽당사이 성산계류에 모여 탁족하며 더위를 식히는 장면을 담은 그림 '성산계류탁열도'를 재현하는 행사로 치러 졌습니다.
왕버들나무 일대에서 펼쳐지는 풍물패'신명'의 풍물
왕버들나무 일대에서 펼쳐지는 풍물패'신명'의 풍물
왕버들나무 일대에서 펼쳐지는 풍물패'신명'의 풍물
왕버들나무 일대에서 펼쳐지는 풍물패'신명'의 풍물
왕버들나무 일대에서 펼쳐지는 풍물패'신명'의 풍물
그리고 부대행사로 왕버들나무 소원성취문 달기와 다양한 먹거리장터, 왕버들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초복에 더위을 피해 충효동 왕버들나무 일대와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흥을 받았습니다.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송강 정철의 초청으로 주변에 살던 선비들이 말을 타고 오고 있는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 행사, 송강 정철이 초청한 손님들이 도착해 맏이하고 '읍' 하는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중 송강 정철의 초청으로 온 선비들과 성산계류의 풍경에 대해 담소 나누는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조선 중기 학자 김성원의 '서하당유고'에 그려진 그림으로 16세기 혼돈의 정치상황 속에서 이재(利財)를 좇는 대신 자기 수양에 힘썼던 조선선비들이 환벽당과 식영정 사이의 성산계류에 모여 더위를 씻으며 시화를 즐기는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길놀이 준비하고 있는 출연자들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길놀이 준비하고 있는모습
풍물패 '신명'을 선두로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길놀이 나서는 모습
풍물패 '신명'을 선두로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길놀이 나서는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길놀이 나서는 김덕령 장군
풍물패 '신명'을 선두로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길놀이 나서는 조선비들의 모습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충효동 왕버들나무일대서 펼쳐지는 풍물퍠 '신명' 의 길놀이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길놀이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성산계류탁열도 재연행사 마치고 왕버들 음악회무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사하는 출연자
무등산 2013 여름축제 '왕버들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Photo by 이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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