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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체육행사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폐막식

by 파장 2014. 10. 25.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폐막식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가 7일 간의 열정을 끝내고 24일 오후 6시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72개, 은메달 62개, 금메달 77개로 종합순위 2위를 차지했습니다. 폐막식 총감독을 맡은 박칼린감독은 "폐회식은 'Antime, Anywhee...(언제, 어디서나)' 이라는 주제다. 인생은 불가능의 연속이며 언제 어서나 그러한 도전은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또 그 어떤 불가능의 벽이 우리 앞을 가로막더라도 우리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을 담고 싶었다. 그리고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개최됐던 인천을 언제 어디서나 기해 달라는 메세지도 함께 내포 하고 있다" 고 했습니다.

폐회식을 한국인 색채를 부각시키는데 집중했고, 한국 전통의 다양한 놀이 공연이 열렸습니다. 식전 공연으로 북춤 인간문화재 하용부 공연과 진도북과 판굿의 현연, 차전놀이, 반고춤등이 펼쳐졌습니다. 그리고 식후 공연으로는 한국의 전통의 '소리' 공연으로 리틀엔젤스 육고무 공연과 220여명의 대규모 타악공연, 국악인 김영임 공연이 열렸습니다. 마지막 공연으로 K-POP 그룹 '샤이니' 와 화려한 불꽃놀이로 120여분간의 폐막식이 끝났습니다.

사진 : 이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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