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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체육행사

2015 투르 드 코리아 스테이지 7, 8

by 파장 2015. 6. 20.



2015 Tour be Korea -  Stage 8

서울 65km 서킷  

 

2015 투르 드 코리아 마지막 스테이지는 6월 14일(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해 마포대교까지 강변북로를 달린후 올림픽공원 일대를 4바퀴 순환하는 65km의 서킷 구간이다. 대회 마지막 스데이지 우승은 독일 티노 쏘멜 선수가 차지했고, 종합 우승은 대회 2, 3, 5, 7구간에서 1위을 차지한 호주의 캘럽 이완선수가 차지하며 총상금 2억원 중 1/4인 5천만원을 받았다. 한국의 장경구(코레일)선수는 산악구간에서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레드폴카닷 저지를 획득해 산악구간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켰다. 


올해 대회에서 가장 치열했던 팀부문에서는 호주의 아반티 레이싱 팀이 89시간 43분 01초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팀웍크를 선보였고, 일본의 브리지스톤 앤커 사이클링팀이 3초 차이로 2위, 서울시청팀이 1위와 5초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투르 드 코리아 2015는 6월 7일(일) 부터 14일(일) 까지 7일간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시작으로 구미, 무주, 여수, 강진, 군산, 대전을 거쳐 서울을 마지막으로 전국 1,249Km의 아름다운 우리 국토를 멋진 레이스로 달렸다. (영상 : 사이클TV, 사진 : Peloton image asia)


     




2015 Tour be Korea -  Stage 7 

군산 - 대전 145.8km 

 

2015 투르 드 코리아 7번째 스테이지는 6월 13일(토) 군산 월명 종합운동장에서 대전 월드컵경기장까지 이어진 145.8km 거리를 달리는 코스다. 스테이지 우승은 3시간 16분 55초의 기록으로 어머니가 한국인인 호주의 케일럽 이완 선수가 차지했고, 스카이져지, 화이트져지 그리고 엘로우져지 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산악왕'의 상징하는 빨간 물방울무늬 상의(레드폴카닷 저지)는 장경구(코레일)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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