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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공연・여행

국악실내악단 황토제의 민들레의 소리

by 파장 2013. 3. 22.



2013 봄이 오는 3월 민들레의 노래

국악실내악단 '황토제'가 3월 꽃피는 봄을 맞이해서  민들레의 노래라는 주제로 봄에 어울리는 소품곡과 실내악곡으로 광주 ·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3월21일(목) 저녁 7시 "목요열린국악한마당" 무대에 올랐습니다.

실내악합주 "Fly to the Sky" 으로 시작된 공연은 베이스 기타와 비나리, 소금을위한 "봄을 기다리는 소리", 거문고 연주곡, 해금을 위한 "민들레의 노래", 누래굿 "봄 물에 배띄워, 너영나영, 실내악 합주 "비상"의 순서로 연주해 많은 관객들에게 큰 반수을 받았습니다.

국악실내악단 '황토제'는 남도 땅의 상징인 누렇고 불그스레한 황토와 태양 아래에 사람이 편안하게 살도록 만든 둑이나 언덕을 뜻하는 제(堤)를 모아 붙여진 이름으로 1999년 창단되어 국악실내악 연주 활동을 꾸준이 이어오고 있습니다.


출연진

태평소 전미향/피리 박혜민/소금 윤암현/대금 김혜정/가야금 이정숙 · 박진희/거문고 정민조/해금 강아라 

아쟁 김윤아/베이스 기타 오혁/신디 고은혜 · 조주리/소리 전지혜 · 김윤선/타악 이왕재 · 안연섭

첼로 김기용

  









Phooto by 이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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