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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퍼포먼스

로맨틴 매터리얼 7시간 No 14

by 파장 2016. 11. 9.

Romantic Material 7 Hours No 14

책임, 표현, 존중

2016년 5월 10일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퍼포먼스 - 김광철, 게스트 - 염승희

작가 NOTE : 로맨틴 매터리얼 7시간 No14 이전의 작품 No 1 ~ No 13 에서의 세월호 참사를 통해 책임과 표현에서종군위안부 할머님의 이야길 담아존중 가미된 점이 다소의차이 가지고 있다이는 2016 413 총선의 결과와도 무관하진 않는다. 2 지인의 제안이 있었다. 그것은 종군위안부 할머님에 대해서 였으며, 의식속에선 그의 말을 진지하게 생각하였으며 결국 No 14 이를 포함하게 계기점이기도 하였으며, 더불어 작품을 진행을 하며, 로맨틱 매터리얼 7시간이 세월호를 포함한 관통하는 주제의식은 바로휴머니즘 인도주의라는 생각에 도달이기도 하였다. 작품을 준비하며 어느 어떤 그림이 떠올랐다. 그것은 한복의 여학생 의상을 입은 여성이 공간에 서있고, 얼굴없는 그녀는 입만이 열리며, 그속에서 해골모양의 사탕이 하나씩 떨어지는 그림이었다.  그리고 2014 프랑스 풍피듀 센터광장에서 진행했던 퍼포먼스에서 발바닥에 검은 배를 붙이고, 종이배를 훼손시키지 않는 상태에서 여성의 주위를 원을 돌며, 신체를 비틀어가며 변형되는 신체성을 가지고 회전하는 그림이었다. 순간 그림이 떠오르자, 이를 실행키로 하였고, 다음 No 14 전남대 유재홍교수님의 특강이었기에 공간을 생각하며 적합성을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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