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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카메라/포토에세이

1988년 해남 시골마을 풍경

by 파장 2022. 4. 21.

1988년 9월 2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옛날 여인네들이 물건을 머리에 일때 받쳐주는 똬리가 벽에 걸려있는 모습이다. 말로써 창조하는 것이 비단 시인(詩人)뿐일까. 아침 저녁으로 가을을 불러내는 소리가 들릴 때 유년 시절에 보았던 살림살이들이 사진 속에 들어왔다.

주제 : 시골풍습
작가 : 정영신
촬영일자 : 1988년 11. 13
촬영장소 :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1988년 11월 13일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농촌 마을 집의 모습이다.

1988년 11월 8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초가집 봉창의 모습이다

1988년 9월 2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농촌에서 가장 필요했던 덕석과 빗자루의 모습이다.

1988년 9월 2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옛날 여인네들이 물건을 머리에 일때 받쳐주는 똬리가 벽에 걸려있는 모습이다

1988년 11월 8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마을 골목길의 모습이다.

1988년 11월 8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초가집 앞을 거닐고 있는 오리가족들의 모습이다.

1988년 9월 2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가을걷이한 콩을 키에 널어놓은 모습이다.

1988년 9월 2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정영신 작가가 촬영한 농촌마을 집 헌간 앞에 세워진 재래식 변소에 필요한 똥바가지와 지게, 지게를 바치는 작대기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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