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1일 고랭지배추 생산지인 해발 1200m의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마을에 배추, 양배추 등 작물들이 무더위를 견디며 자라고 있다. 안반데기는 강원도의 고랭지 지역으로 해발이 높아 한 여름에도 도심 보다 기온이 낮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배추 등 밭작물이 자라기 좋은 장소다. 하지만 비 소식이 적고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이곳에서 여름배추 농사를 하는 김관영씨는 "앞으로 일주일 안에 비가 와야 배추가 잘 자랄 수 있다"고 걱정했다. <뉴스 1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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