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카메라/포토에세이

2018년 세계보도사진전 수상작

by 파장 2018. 7. 25.

 '베네수엘라의 위기' 지난해 5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벌어진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항의시위 호세 빅터 살라자르 발자(28) 화염에 휩싸인 모습을 담았다. 마두로의 헌법을 개정하려는 계획에 반대한 야당은 대규모 가두 시위를 벌이며, 마두로가 권좌를 지키기 위해 선거를 기피했다고 비난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8 세계보도사진전 수상작


월드프레스포토(World Press Photo) 재단이 2018 세계보도사진전 수상작을 발표했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월드프레스포토는 1955 네덜란드 사진가들이 설립한 비영리재단으로, 해마다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가들의 보도사진을 수상작으로 정한다.

'로힝야의 절규' 2017년 9월 28일 미얀마를 탈출하려고 했던 배가 전복된 뒤 로힝야 난민의 시신이 놓여있다. 그 배에는 약 100여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 AP연합뉴스

'보코하람의 피랍인' 2017 9 21 나이지리아의 보르노주 마이두구리에 있는 14세의 아이샤. 아이샤는 보코 하람에 의해 납치돼 자살 폭탄 테러 임무를 맡았다. 폭발물에 묶여 있던 그는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폭파시키는 대신에 도움을 구했다. EPA 연합뉴스

사고 피해자 돌보는 행인지난 2017 3 22 발생한 웨스트민스터 다리 차량 돌진 테러에서 부상한 관광객 멜리사 코크런을 지나가던 행인이 도와주는 모습을 담았다. 사고로 멜리사는 남편 커트를 잃었다로이터 연합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