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헬멧’은 시리아의 보통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만든 민간 구조대다. 안따갑게 지켜보던 시리아 내전이 벌써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얀 헬멧’ 구조대는 삶을 한순간에 폐허로 만든 공포스러운 전쟁터 중심에서 11만명의 소중한 생명들을 구조 했었다.
최근 시리아 정부군의 살인적인 폭격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았고, ‘하얀 헬멧’ 대원과 가족들이 7월 22일 시라아를 떠났다고 한다. 평화를 기원하며 정부군 반군 가리지 않고 수많은 생명을 구한 그들의 용기와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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