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투르 드 코리아 스테이지 1, 2

2015 Tour be Korea -  Stage 2 

구미 - 무주 174.4km 

 

2015 투르 드 코리아 2번째 스테이지는 6월 8일(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출발, 구미 반디랜드로 이어지는 174.4km 거리를 달리는 코스다.  스테이지 우승은 호주 케일럽이 이완 선수가 1구간 낙차 사고을 극복하고 4시간 8분 49초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서준용(국민체육진흥공단)선수는 1구간 2위에 이어 이날 6위에 오르면서 개인종합 3위를 차지했고, 장경구(코레일)선수는 산악구간에서 우승을 차지해 빨간 물방울무늬 상의(레드 폴카닷 저지)을 입었다. (영상:사이클TV, 사진:Peloton image asia)

        

2015 Tour be Korea -  Stage 1 

부산 - 구미 189.1km 

 

2015 투르 드 코리아 1번째 스테이지는 6월 7일(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서 구미 낙동강둔치에 이르는 189.1km 달리는 코스다.  스테이지 우승은 네덜란드 바우터 비페트가 4시간 37분 45초 기록으로 차지했고, 한국의 서준용, 박성백(국민체육진흥공단)선수는 2위, 3위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대회 첫 날 스프린터 구간 우승은 바우터 비페트가, 산악구간에서는 일본의 겐키 여마모토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투르 드 코리아 대회 처음 출전하면서 우승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호주의 UCI팀 이완 캘럽 선수는 골인지점 500m를 남겨놓고 어텍 경쟁을 벌리다 낙차하며 아쉽게 순위권에서 멀어졌다. (영상:사이클TV, 사진:Peloton image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