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2021년 7월 9일 오후 3시, 압록강변에 '야외학습'을 나온 북한 어린이들의 모습이다. 압록강 건너편 중국 길림성쪽에서 촬영됐다. 10~11세 쯤 돼 보이는 어린이들이 세숫대야 모양의 용기에 자갈과 모래를 담아 강으로 나른 다음 이를 씻는다. 학교에서 단체로 '야외 학습'을 나온 듯하다. <Photo by - 조천현 프리랜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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