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군 조종사가 F-35A 첫 단독비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 루크 공군 기지 (Luke Air Force Base, AFNS)에서 조종사 교육을 받은 대한민국 정기윤 공군 소령은 지난 7월 20일 우리나라 최초로 F-35A 단독비행 임무를 수행했다. 이날 성공적인 비행을 위해 정 소령은 수개월 동안 집중적인 훈련을 했고, 미 56 전투비행단, 944작전대 관계자들도 정 소령을 도왔다.
우리 공군은 올해 여섯 대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40대의 F-35A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F-35A 조종사 교관 양성을 위해 총 8명의 조종사를 미국에 파견할 예정이다. 현재는 정기윤 소령 등 조종사 2명이 교육을 받고 있고, 오는 10월에 4명, 내년 2월에 2명이 추가로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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