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국악앙상블 놀音판
五感볼感 헤아릴感 느낄感 즐길感 흥겨울感
音을 가지고 신명나게 노는 판을 만들어 보자고 창단된 '전통국악앙상블 놀音판' 은 김승호 대표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앙상블을 만들고 기존 전통 국악에 현대 음악을 접목시켜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2004년 창단 후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 초청 민속악 연주단(現 놀音판)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1~2회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광주 · 전남의 활발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역활를 하고 있다.
2015. 6월 4일(목) 저녁 7시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 무대에서 열린 '전통국악앙상블 놀音판 오감' 은 놀음판을 위한 '흥' , 태평소와 아쟁의 만남, 新 새타령, 新 뱃노래 등 기학 합주와 전통 민요를 현대적인 음악의 템포로 편곡해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Photo by - 이진기 jingi19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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