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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ajang585

에트드락' 아름다운 해안적벽 풍광 프랑스 북부 해안도시 에트르타(Etretat)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 풍광을 자랑하는 곳 에트르타는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해안 절벽으로 유명한 곳으로 프랑스의 많은 문화 예술인들의 사랑을 받기도 한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는 곳 이기도하다. 소설가 알퐁스 카르는 " 만약 친구에게 처음 바다를 보여주어야 한다면 서슴없이 에트라트를 권하리라" 라고 할 만큼 수천년 세월을 한결 같이 하늘과 바다 사이 자리를 잡고 있는 자연의 조각이다. 해변 양옆에는 게대한 석회암 절벽이 자리하고 있는데, 모양이 물에 코를 담근 코끼리의 모양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해변에는 둥근 자갈로 되어있다.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어촌 마을에 불과했던 이곳은 많은 예술가들이 기 시작하면서 알졌다... 2014. 6. 3.
네팔 유일한 철도 노선에 있는 지낙푸르담 네팔 유일한 철도 노선에 있는 지낙푸르담사진은 네팔에서 단 하나밖에 없은 철도 노선이 있는 지낙푸르담(Janakpurdham) 이라고 하는 곳이다. 이 곳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투에서 동남쪽으로 약 400km, 인도 국경에서 약 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고 한다. 사진은 중국 사진작가 '첸' 의 작품이다. Photo by ⓒ 陈建强 2014. 5. 28.
북한이 감추고 싶은 일상의 모습들 북한이 감추고 싶은 일상의 모습들 북한의 빈곤하고 처참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들이 사진작가 에릭 라포르에 의해 외부에 공개됐다. 사진작가 에릭 라포르그는 1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최근 북한의 실상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 38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에릭은 올해 초 북한에 방문했을 때 '금지된'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보면 가난한 북한의 주민들의 처참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있다. 에릭이 찍은 사진은 북한 당국에 의해 모두 삭제되도록 요청됐지만, 그는 자신의 메모리 카드에 몰래 저장해 북한을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Photo by ⓒ Eric Lafforgue 2014. 5. 28.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빛과 음악의 축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빛과 음악의 축제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매년 오페라 하우스 지붕에 다양한 조명을 설치하고 '빛과 음악의 축제' 를 열고 있다. 올 해에는 지난 5월 23일 개막식을 같고 6월 9일 까지 열린다고 한다. 2014. 5. 27.
2012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경기 2012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경기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는 프랑스에서 매년 7월 3주동안 열리는 세계적인 프로 도로 사이클 경기다. 1903년부터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중단된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열려왔으며, 매년 7월에 3주간 열린다. 투르 드 프랑스는 프랑스와 인접 국가를 일주하는 프로 사이클 팀을 위한 장거리 구간 경기로 3,497km 을 20구간으로 나누어 달려 구간의 총합 기록이 가장 짧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게된다. 사진은 2012년 경기 모습이다. 2014. 5. 24.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문재인 추도사 문재인 추도사 전문 민주주의가 안전이고 행복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우리 곁을 떠나신 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대통령님을 그리며 이곳에 모였습니다. 대통령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우리는 여전히 대통령님의 따뜻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소탈하면서도 다정다감했던 인간미가 그립습니다.대통령님이 떠나시던 그해 5월엔, 눈물과 한숨이 세상을 뒤덮었습니다. 거리는 온통 슬픔뿐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다시 5년이 지난 지금, 2014년의 대한민국은 여전히 슬프고 우울합니다. 우리를 더욱 힘겹게 하는 것은, 절망을 이겨낼 희망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대통령님이 생전에 말씀하시던 ‘사람사는세상’, 그곳으로 가는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 달여 전에 세월호 참사가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암담한 현실을 극명.. 2014. 5. 23.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티저 영상이 23일 공개됐다. 티저 영상에는 화로 앞에 쓸쓸히 홀로 앉아 꺼질 듯한 불씨를 살리려고 노력하는 노인의 모습이 등장하고 곡의 앤딩 부분에서 '끝없이 사랑할래요' 라고 애절한 보이스가 잔잔한 여운을 남겨준다.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독일의 유명 작곡가 아킴 안드레아스의 곡으로 미국 내슈빌의 유명 연주자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을 높였다고 한다. 정식 발표는 오는 26일 신곡 ‘여전히 뜨겁게’을 발표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신곡 활동을 나선다고 한다. 여전히 뜨겁게' 티저 영상백지영 '여전히뜨겁게' 뮤직비디오 2014. 5. 23.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영상 '사람 사는 세상' 그가 그립다 - 조관우그대 그리워 창을 열면 꽃바람 불어와요 지난밤 새벽 비 다녀가고 그 흔적에 꽃잎은 졌어도 그대 고운님 바람에 섞여 흐르는 눈물 같은 고운님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목소리 파랑새에 있었어요 어느 날 어느 순간에 알았죠 그대 이름 떨어진 꽃잎에 있었어요 오월의 창밖에는 꽃바람 불고 파랑새 울어요 등 돌린 그림자 그대일 것 같아 아직도 창문을 닫지 못해요 오월 햇살 이리 아름다운 날 그대 고운님 신기루의 꿈이었을까 아 꽃바람 속에는 그대가 있을까 푸른 산 새벽안개 속에는 그대 있을까 오늘 나는 그가 보고 싶다 오늘 나는 그가 그립다 2014. 5. 23.
6.4 지방선거 특집 팟캐스트 정치다방 6.4 지방선거 특집 팟캐스트 '정치다방'유시민의 예언6.4 지방선거 공식 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전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의 예언이 새삼 이슈화 되고 있다. 21일 유튜브를 통해 팟캐스트 방송 '정치다방' 홍보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유시민의 예언, 노회찬의 촌철살인, 진중권의 모두까기를 함께 들을 수 있다고 전하며 흥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찌라시와 새대가리당에서는 티저 영상중에서 "박근혜가 당선되면 수 많은 죽거나 잡혀갈것이다." 고 예언한 발언을 언급하며, 어떻게 하면 선거 전략으로 이용할까 싶어서 입에 거품을 물고 달라들고 있고, 정의당에서는 틀린말이 있으면 반박하라고 받아치고 있다. 탱규다. '정치다방'을 모르고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과 널리 잘 듣겠다. '정치다방'은 27일 첫방송되며 .. 2014. 5. 22.
EBS 제6강 최진석 교수의 현대 철학자 노자 제6강 최진석 교수의 현대 철학자 노자 최진석서강 대학교 철학과 교수서강 대학교 졸업북경대학 ‘성현영의 장자소 연구’ 철학박사 학위하버드 객원 교수를 거쳐 현재 서강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저서로는 ‘장자철학’ 과 ‘노자신록’ 등이 있다. 공자는 인간이 이 세계에 책임있는 주인으로 등장할 수 있는 조건을 인간 내부에서 발견했다. 그리고 그것을 천명(天命)을 극복하는 바탕으로 사용했다. 천명(天命)은 당시의 시대를 담을 수 없는 모순이 있었다. 그것은 천명(天命)안에 모순의 비의성, 임의성, 주관성 들어 있었다. 도(道)는 객관성, 투명성, 보편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공자는 인간의 공통의 본질을 바탕으로 해서 보편적 기준을 만들수 밖에 없었고, 그 기준은 결국 폭력이 될 수 밖에 없었다... 2014. 5. 22.
중동현대미술전 '움쿨숨과 이난영' 중동현대미술전 상실과 사랑에 관하여 '움쿨숨과 이난영' "상실과 사랑에 관하여" 전시는 이집트 움 쿨숨(1904~1975)과 한국의 이난영(1916~1967) 두 가수의 가상적인 만남을 바탕을 두고 기획됐다. 각자의 문화적 영역에서 전설적인 두 가수는 1967년 동시에 프랑스 파리에 있었다. 옴 쿨숨은 울림피아 극장에서 콘서트가 있었고, 이난영은 가수였던 딸들(김시스터지)이 있는 뉴욕에서 한국으로 가기위해 파리를 지나가는 중이었다.이 전시를 위한 가상의 이야기에서 이난영은 '움 쿨숨' 콘서트에 갔다가 그녀의 음악에 빠지게 되었고, 무대 뒤에서 처음 만나서 파리의 카페에서 몇 번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그들은 정치와 인생에 대한 이야기기를 하게 되었고, 반세기가 지난 후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움 쿨숨의 약.. 2014. 5. 21.
제7강 EBS 최진석 교수의 현대 철학자 노자 제7강 EBS 최진석 교수의 현대 철학자 노자 최진석 서강 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강 대학교 졸업 북경대학 ‘성현영의 장자소 연구’ 철학박사 학위 하버드 객원 교수를 거쳐 현재 서강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 저서로는 ‘장자철학’ 과 ‘노자신록’ 등이 있다. 노자의 사상은 기본적으로 자연의 질서를 인간의 질서로 만들자고 하는 것이다. 노자는 자연의 질서를 도道 라고 표현했다. 도道 라고 표현한 자연의 질서는 이 세계는 무無 로 표현될 수 있는 한 부분과 유有 로 표현될 수 있는 한 부분이 있다. 주역(周易)은 자연 현상의 원리를 풀이한 유교 경전으로 이 세계를 음(陰) 과 양(陽)의 세계로 나누어서 음과 양의 관계로 이 세계의 모든 문제를 풀이하고 있듯이, 서양의 데카르트라는 철학자는 이 세계를 정신의 .. 2014. 5. 20.
문재인 특별성명 문재인 의원이 지난 5월 3일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문재인 의원 특별성명 국정철학과 국정기조의 근본을 바꿔야 합니다.국가란 도대체 무엇입니까?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들이 거듭해서 묻는 질문입니다. 어제 대통령의 담화에서는 그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다시 묻습니다. 국가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국가와 정부의 역할은 무엇입니까?세월호 참사는 국가의 무능력과 무책임 때문에 무고한 생명들이 죽음으로 내몰린 비극입니다. 이 억울한 희생이 헛되지 않으려면 대한민국이 환골탈태해야 합니다. 돈이 먼저인 나라에서 사람이 먼저인 나라로 바뀌어야 합니다. 효율과 속도가 먼저인 나라에서 생명과 안전이 먼저인 나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것이 희.. 2014. 5. 20.
아프가니스탄 산사태 발생 최소 350명 사망·2천여 명 실종 아프가니스탄에서 대규모 산사태로 최소 350여 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바다크샨주에서 지난 5월 2일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350명이 사망하고 2000여 명이 실종됐다. 샤흐 왈리울라 아딥 바다크샨 주지사는 바다크샨주 호보바리크에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마을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00여 가구가 매몰되고 2000명 이상의 주민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바다크샨주는 중국과 접경한 힌두쿠시와 파미르 산악지대에 자리 잡은 곳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오지로 불리며 200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때도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하지만 이 지역은 산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 2010년 2월에는 이 지역 산악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70명이 목숨을 잃고 2600여 명의 이재민이 발.. 2014. 5. 20.
제13회 엠마우스 슈퍼 풋살대회 대회진행 제13회 엠마우스 SUPER FUTASAL 대회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청명한 하늘이 푸른 신록과 한 것 어울려 아름다운 날이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도 한 달이 지났지만 지켜주지 못한 미한함과 살려내지 못한 안타까움이 가슴 한쪽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였을까, 올 해 대회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추모하는 분위기 속에 차분히 열렸다.광주지역 지적장애, 자폐장애를 같고 있는 장애인들이 참여해 열리는 '엠마우스 슈퍼풋살' 대회는 그동안 틈틈히 시간을 내어 갈고 닦은 축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대회로 1등보다는 축구공 하나로 모두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풋살 축구는 가로 40M, 세로 30M 규격의 경기장에서 한 팀이 5명의 선수들이 남.녀 구분 없이 출전할 수 있는 미니 축구 경기이.. 201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