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25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전시회
제25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전시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작가의 등용문 이자 기존 작가들의 창작열을 북돋는 권위와 전통이 있는 미술축제라고 합니다. 6월1일(금) 개장식과 함께 입상작가들의 시상식이 열렸고, 총 출품 1,294점 중에서 입상작 중 950여점이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6월6일까지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시 됩니다. 1관 한국화, 조각, 추천 초대작가, 2관 건축, 영상, 미디어, 디자인, 3관 서예, 문인화, 4관,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주요 전시작품 슬라이드
2012. 7. 5.
혜원 신윤복 풍속화
신윤복(申潤福, 1758년 ~ ?)은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화가로서 산수화와 풍속화를 잘 그렸다. 또한 양반 관료들과 여성들의 이중성과 위선을 풍자한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화공 가문 출신으로 화원 신한평의 아들이며, 그 역시 도화서 화원으로 종삼품 서반 무관(武官)인 첨절제사를 지냈다. 본관은 고령, 자는 입부(笠父), 덕여(德如)이고, 본명은 가권(可權), 호는 혜원(蕙園)이다. 대표작은 미인도(美人圖)·단오도(端午圖) 등이 있다. 조선전기의 문신, 학자 신숙주의 후손이고, 일제 강점기의 역사학자 단재 신채호의 8대 방조가 된다단원 김홍도, 긍재 김득신, 오원 장승업과 더불어 조선 4대 풍속화가로 손꼽힌다. 주로 풍속화를 그렸으며, 산수화와 영모화(翎毛畵, 새나 짐승을 그린 그림)에도 뛰어났으며, 춘화..
201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