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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ajang585

앙드레 케르테츠 André Kertész 앙드레 케르테츠 André Kertész(1894~1985) 앙드레 케르테츠 헝가리 출신 예술 사진작가로 20세기 가잔 영향력 있는 사진 작가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작가는 사진으로 일기를 쓰듯이 자신의 솔직하고 담백하게 사진으로 남겼다. 아래 사진들은 앙드레 케르테츠가 뉴욕에서 활동했던 초기 작품들이다. 물속에서 수영 Underwater Swimmer, 1917 부다페스트 Budapest, 1914 헝가리 에스테르곰 Esztergom, Hungary, 1916 헝가리 에스테르곰 Esztergom, Hungary, 1917헝가리 아이들 키스 Gypsy children kissing, Esztergom, Hungary, 1917 헝가리 Hungary, 1918 헝가리 푸즈타 Puszta, Hunga.. 2017. 7. 1.
김광철, 박경화작가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아트 논리연금슬' 이란 퍼포먼스 작품, 김광철, 박경화작가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아트 작품이다. 서양에서 연금술은 온갇 물질을 혼합해 금을 만드는 것이었고, 동양에서는 불로장생의 약을 만드는 기술을 연금술 이라고 한다. 이론적으로 금은 만드는 것은 불가능 하지 않지만 들어가는 재료에 비해 금은 소량이라고 한다. 논리의 구조도 경우에 따라서 불가능한 상황을 가능하게 만들고 있고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논리의 구조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 하고자 하지 않았을까? 나름 사유 해 본다. Photo by 이진기 (Lee Jin Gi) 2017. 6. 28.
히말라야 파노라마 사진 2017. 6. 28.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의 타멜거리 네팔의 수도 카투만두는 해발 1325m에 있는 고원도시 입니다. 카트(나무), 만드리(사원) 즉 '나무 사원'이라는 뜻입니다. 1956년에 라자 라치미나 싱이 한 구루의 나무로 지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3월 27일 인천에서 출발한 히말라야 원정 대원들은 저녁 늦게 네팔 트리부반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선발대로 앞서 출발한 대원들이 현지 가이드과 함께 나와 황빛빛 롱다를 목에 걸어주며 환영해주었습니다. 카투만두에서 첫 날, 타멜 거리로 나갔습니다. 도시 전체가 눅눅하고 매연이 가득했고, 수많은 인파와 수십년 된 자동차와 오토바이들이 뒤섞여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런 좁고 혼잡한 도로에서 사고가 안나는게 신기했었습니다. 숙소는 카투만두 번화가인 타멜지역의 한 호텔이었습니다. 이곳은 한국.. 2017. 6. 28.
히말라야 가는길 긴 여행을 다녀 왔다.그냥 걷고 또 걷고 자고, 먹고 일어나서 25일 동안 걷기만 했ㅅ다. 설레임과 감탄, 경의로움 등은 찰라의 순간이었고 점점 무거워지는 발걸음은 앞사람의 발자욱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내가 살아온 길 만큼 힘들고 고단한 길이었다. 산은 높아야 되고 물은 깊어야 한다고 한다. 왜 그래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산이 높으면 올라간 길 만큼 내려오는 길도 힘들고 산소 농도가 희박해 오르는 사람을 고산병으로 더 고통 스럽게 만들었다. Photo by : 이진기 2017. 6. 28.
5차 민중총궐기 200만 촛불이 횃불로 타올랐다. 200만 촛불이 햇불로 전국 방방곡곡 타올랐다. 박근혜·최순실과 부역자들에게 의해 농단 2016. 11. 27.
여자들의 왕국 - 카톨린 클뤼텔(Karolin Klüppel) Kingdom of girls Women hold power in this remote Indian village Photo by - 카톨린 클뤼텔(Karolin Klüppel)인도 북동부에 있는 몰리농 마을의 카시 부족은 모계 사회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방글라데시아 접해있는 이 마을은 "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한 마을" 이라는 명성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카스족 여성들은 전통에 따라 모든 경제권을 같고 있고 막내딸에게 유산의 전부가 상속된다.사진가 카톨린 클뤼텔(Karolin Klüppel)은 모계 사회의 전통을 어어가고 있는 카시족 소녀들의 당차고 자기확신에찬 소녀들의 모습에 매력을 느끼고 9개월동안 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소녀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Kingdom of g.. 2016. 11. 26.
시민의 촛불이 전국 100만 횃불로 타올랐다. ▲가수 전인권이 19일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화문에서, 전국으로!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 전국동시다발 4차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에 참석해 노래 '행진'을 열창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유성호시민의 촛불이 전국 100만 횃불로 타올랐다.박근혜, 최순실과 그 부역자들이 공모해 농단한 민주주의 파괴에 항의하는 '제4차 범국민행동'에 전국 서울 60만, 부산 10만, 광주 4만, 경남 2만5천, 대구 2만5천, 전남 1만5천, 강원 1만2천…. 11월 19일 저녁,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4차 범국민행동’에선 전국 70여곳에서 100만개가 훌쩍 넘는 촛불이 켜졌다. 광화문 '제4차 범국민행동' 무대에 오른 가수 전인권은 "지금 세계가 이곳을 지켜보고 있다" 며 혹시 박사모가 한 대 때리면 그냥 맞았.. 2016. 11. 20.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호수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는 블레드 호수는 보힌 호수와 더불어 알프스 만년설이 녹은 물로 이루어진 빙하호로, 크기는 보힌 호수의 3분의 1 정도 된다. 호수 자체로도 예쁘지만, 호수 중앙에 자리한 블레드섬과 블레드성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다. 옛 유고슬라비아 지도자였던 티토(Josip Broz Tito, 1892~1980년)의 여름별장도 이 호수 주변에 지어졌다고 하니, 블레드의 풍경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셈이다. 블레드 호수 가운데에 있는 블레드섬(Bled Island)은 커플 여행지로 유명하다. 슬로베니아 사람들 사이에서도 연인이 생기면 한 번은 꼭 찾는 데이트 코스라고 한다. 블레드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플레타나(Pletana)’라고 불리는 나.. 2016. 11. 16.
백양사 늦가을...단풍 백양사 늦가을 단풍2016. 11. 14 늦가을 백양사가을아! 천천히 가라, 내 마음 시리지 않도록...백양사의 가을 단풍은 곱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단풍길, 백암산을 뒤로 병풍을 두른 쌍계루가 물위에 단풍과 어울리는 반영은 가을 백양사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늦가을 오후...아직 단풍나무에 매달려있는 가을을 남겼다. 만추입니다.꽃은 눈으로 지지만 낙엽은 가슴으로 진다고 합니다. 떨어진 낙엽에 흰 서리까지 맺혀 있습니다. 자신의 할 일을 다 하고 한 줄기 바람에 제 몸을 기꺼이 내맡기는 낙엽을 보며, 떠날 때 떠날 줄 아는 것이 숭고한 자연의 섭리라는 생각이 듭니다.아름답게 생을 마감하는 낙엽은 새봄에 피어날 생명을 위한 희망이겠지요. 2016. 11. 14.
도올 김용옥 교수 사자후 <왕정에서 민주로> 왕정에서 민주로 우리는 오늘, 신성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이 땅위에, 다시는 불의의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도록, 진리와 정의와 자유의 횃불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의 이 자리야말로 먼 훗날, 기나긴 왕정(王政)의 어둠을 민주(民主)의 광명으로 전환시킨 가장 결정적이고도, 가장 근원적이며, 가장 자각적인 혁명(革命)의 그 때였다고 인류의 모든 역사가 기록할 것입니다.사랑하는 동포여러분! 여러분들은 평화를 원하십니까? 전쟁을 원하십니까?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자녀들에게 공존과 사랑의 평화를 물려주시렵니까? 대결과 잔혹의 전쟁을 물려주시렵니까?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또다시 불확실과 불확정의 회오리바람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을 때와는 .. 2016. 11. 13.
2016. 11월 12(일) 민중총궐기 ▲'박근혜 퇴진' 외친 100만 촛불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12일 서울 세종로, 태평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수십만의 참가자가 촛불을 밝히고 있다.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헌법 유린에 분노한 국민들의 거대한 100만 촛불이 청화대를 포위하고 '박근혜퇴진'을 외쳤다. 사진은 11월 12일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앞까지 플라자호텔, 프레스센터, 세종문화회관, 코리아나호텔, 정부서울청사, 동아일보사 총 6곳에서 촬영한 100만 촛불의 위대한 모습이다.▲흐르는 분노의 촛불 12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을 들고 을지로, 종로 방향으로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청와대 포위 행진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2016. 11. 13.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 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작사/작곡 : 이규호 / 노래 : 전인권, 이승환, 이효리칼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버려진 서러운 세월을 사는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서 이효리, 전인권, 이승환 세 가수가 11월 11일(금) "길가에 버려지다" 발표했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2016. 11. 11.
20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어울림 사이클대회 '20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전국 어울림 사이클대회2016. 11.4(금) ~ 11월5일(토) 광주광역시월드컵주경기장 남도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에서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어울림 사이클대회' 가 선수부(16km), 동호인부(4.5km)로 나누어 광주광역시 월드컵 주경기장 주변에서 열렸습니다. 2016. 11. 11.
2016 희망충전 "두바퀴로 달리는 사랑" 2016년 E1과 함께 하는 10년의 영광 광주-영광(112km) '새로운 희망을 향한 1박2일 자전거 행복나눔제10회 희망충전 "두바퀴로 달리는 사랑"2016. 10. 15(토) ~ 16(일)맑은 가을 하늘, 올 해 1박2일 '희망충전 두바퀴로 달리는 사랑' 자전거 여행은 광주-영광 불갑사 길이다. 짖은 안개가 깔린 이른 아침 영광원에는 여행길을 준비하는 두바퀴사랑회 식구들의 손길로 바빴다. 그러는 사이 오늘 함께 길을 달릴 시각장애인 식구들이 영광원에 도착했다. 특히 이번 여행길에는 광주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이 마련해준 새 자전거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천변길을 달릴 때, 주말 예식장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길이 혼잡했다. 두바퀴 식구들을 때운 자전거들은 송정리 영광통을 우측으로 돌아서 차량 통행이 한적.. 2016. 11. 9.